3만 리의 강은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흘러가고, 5천 리의 산은 하늘에 닿는다.
송나라 육유(孝伯)가 지은 '가을밤 새벽이 담문에서 나와 시원함을 맞이하는 두 시. 제2편'에서 발췌
원문
강 동쪽으로 3만 리가 바다로 흘러든다.
남은 사람들은 먼지 속에 눈물을 흘리며 왕시를 1년 더 보기 위해 남쪽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