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괴물 아들'은 2억 7400만 명을 돌파했고, '괴물 아들'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괴물 아들'은 2억 7400만 명을 돌파했고, '괴물 아들'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뿐만 아니라 호소다 마모루 같은 중추들이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몬스터 선'이 일본 개봉 후 45일 만에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고(8월 24일 기준), 박스오피스 흥행에 성공했다. 매출 51억엔(약 274억위안)을 달성해 전작 '늑대아이들 비와 눈'의 전체 흥행수입(42억2천만엔)을 넘어 호소다 마모루 작품 중 최고 흥행영화가 됐다.

이 영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전 만든 신작이다. 영화 전체는 인간 세계와 괴물 세계의 경계인 시부야를 배경으로 하며, 우연히 괴물 세계에 침입한 어린 소년 쿠타와 외로운 괴물 시옹 테츠의 판타지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쇼타, 히로세 시시 등 스타들이 게스트 성우로 나선다.

스페인에서 개막을 앞둔 제63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9월 18~26일) 본경쟁부문 최종 후보에 공식 올라섰다. 또한 이 영화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9월 10~20일)에서도 상영되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괴물'은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상영 중이다.

관련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