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된 이다해를 지키기 위해, 모두의 성취를 위해 남자 주인공 이대길(장혁 분)은 자신을 희생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극중 악역 황태웅(이종혁 분)은 죽음을 기회로 삼지 않고 결국 아내에게 달려가 눈물을 흘리며 깨어났다. 노예의 역할을 맡아 마침내 반역자들을 모두 죽이고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