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8일 오후 2시 50분경 선양시 톄시구 완다 상업광장 영업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양시 정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9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예비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영업소 1층 로비에 있는 샌드박스 모델의 회로 결함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