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전염병이 가장 심한 나라

미국. 29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동안 일본의 누적 감염자는 575만명을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제8차 아프리카 개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난 8월 28일 일본 언론은 코로나19 7차 사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망자 수가 과거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이후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대부분 15만명을 넘어섰고, 8월 19일에는 26만명을 넘어 발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