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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2 에피소드 리뷰
2011년 다크호스 히트작 '스트리츠 오브 레이지'의 속편인 '스트리츠 오브 레이지 2'는 피날레의 안티클라이막스처럼 보이며, 개꼬리의 연속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특히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피날레에서는 우묘리에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성가영이 연기한 법조인이 무죄를 선고받는 장면이 다소 인위적이었다. 두 사람의 경계, 즉 법바와 왕식구의 사랑의 해피엔딩은 물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위한 해피엔딩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구윤희와 킹콩이 연기한 두 번째 여주인공 역시 뜬금없어 보인다. (시나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