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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 사건 과정

즉, 2008년 8월 6일 '매일경제'가 '콩사부의 생수 출처는 실제로'라는 미확인 온라인 기사를 보도하는 데 앞장섰다. 수돗물'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건의 전말을 폭로했다.

마스터콩컴퍼니 홍보부 관계자는 “마스터콩 항저우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생수는 실제로 도시 수돗물을 정수 시스템을 통해 여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콩 수원지 사건은 즉시 베이징, 상하이 등 언론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었고 언론 보도도 확대됐다. 더욱이 '매일경제신문'은 이날부터 2008년 9월 3일까지 8회 연속 보도를 펼쳤다. '수원문' 사건이 지속된 지 한 달 뒤인 2008년 9월 2일, 거대 물 산업인 사스터쿵(Master Kong)의 고위 간부들이 처음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베이징과 텐진 지역의 초청 언론에 '수원문' 사건을 알렸다. '양질의 수원'으로 인한 인지차이에 대해 소비자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매일경제신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의 무성함을 주제로 즉각 논평했다. 현재까지 관련 사건에 대한 제보는 10여 건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