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현재 홍콩 시민이 아니다. 황보는 홍콩에 귀화하지 않았고 국적은 중국 본토입니다. 황보는 중국 칭다오에서 태어나 중국 본토에서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며 중국 영화상, 화표상 등 다수의 국내 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한 걸음 어웨이'로 제51회 금마장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