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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시티헌터와 동시에 다른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는?

한국의 유명 배우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한국 드라마판 '시티헌터' 7회가 동기간 드라마 3편 중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방송된 SBS TV '시티헌터' 7회는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1위를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3.1%, KBS 2TV '로맨틱 타운'은 8.2%를 기록하며 이날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또 다른 국내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이날 밤 '최고의 사랑'은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시청률 최고 기록인 '시티헌터'와 '로맨틱 타운'은 각각 13.7%, 9.7%의 시청률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TNms 조사 자료와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 드라마판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표면적으로는 화려하지만 꽉 찬 대도시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을 표현하는 한 남자의 현실 비판 이야기.

한편,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민호가 공식적으로 제작진으로 복귀했다. 이민호는 15일 웨이보 '미투데이(me2DAY)'를 통해 "시티헌터! 이윤성(극중 이민호 분)이 정식으로 돌아왔다! 함께해주신 팬분들과 지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