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 생각은 어머니입니다.
1. 어머니는 10년 동안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임신한 지 한달도 안 됐는데, 엄마로 살아온 우리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특히 출산의 순간에는 아빠라면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 아기부터 아이를 키우는 책임은 엄마가 맡는다. 엄마는 거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반면, 아빠는 보조적인 역할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