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간쑤성 남자는 왜 증조할머니를 죽였는가?

간쑤성 남자는 왜 증조할머니를 죽였는가?

도박 빚이 10만 위안이 넘는 빚을 지고 증조할머니를 차로 치고 보험금을 속인 남성이 있다.

기대를 가득 안고 지방 밖 '기차 구경'을 하기 위해 증손자와 처가의 차에 올라탔다. 간쑤(甘肃)성 출신의 80대 노부인은 자신이 겪게 될 일이 죽음을 향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가까운 친척 두 사람의 후손들은 먼저 인터넷에서 '노인 살해 보상 방법'을 검색한 뒤, 기차를 보기 위해 광원까지 데려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여러 지방을 순회한 끝에 끝났다. 쓰촨성 광위안(廣源)시의 한 마을 국도에서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

23일 청두비즈니스데일리의 한 고객 기자는 광위안 경찰로부터 도박으로 빚을 10만 위안 이상 빚진 간쑤성 원현 출신 남성 멍 씨가 실제로 운전을 하려고 생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84세의 증조할머니(아내의 양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사고를 내어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으려는 구상이 2016년 10월 27일부터 실행됐다.

이번 고의 살인과 보험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멍씨는 사실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자백 제로' 사건의 경우 경찰의 면밀한 조사와 법원 심리를 바탕으로 최근 광위안 중급인민법원은 고의적 살인 혐의로 멍씨에게 1심에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처형했다.

청두상보 고객기자는 광위안 중급법원으로부터 멍씨가 이미 항소를 제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