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쌍문동 가사 쌍문동 노래 소개
쌍문동 가사 쌍문동 노래 소개
1. 가사 :
갑자기 어릴 때 놀던 친구가 전화해서 말하더군요
내일은 먼 곳으로 가신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때 놀던 작은 골목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내일 먼 곳으로 간다고 해서 울퉁불퉁한 기차를 탔어요
그곳으로 가다 그 골목
우리의 성장을 생각하며 동시에 망각하고 있는 그 골목에서 사랑하는 친구가 웃으며 나에게 팔을 벌렸다
사물이 다르고 사람이 다른 곳. 환영합니다
어렸을 때처럼 꿈꿔왔던 곳을 꼭 가보세요
기대됩니다 밝은 미래, 내일은 멀리 간다고 했지
언젠가 이곳으로 돌아오겠다고 새끼손가락으로 약속했는데
그런데 넌 그러더라고 내일은 멀리 떠나야 하니까 울퉁불퉁한 기차를 타고
우리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잊어버리고 있는 그 작은 길로. 시간아, 사물이 다르고 사람이 다른 그 골목에서 두 팔 벌려 웃으며 나를 반겨주는 사랑하는 친구
어렸을 때처럼 라라라라라
자라면서 우리를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잊어버리고 있어요
라라라라라, 늘 우리를 생각하며 자라요
2. "상문- 동/혜화동'은 화천우가 부른 곡으로, 김창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16년 4월 15일 발매된 앨범 'Sofia' 수록곡이자 창작곡이다. '혜화동'은 2016년 제16회 뮤직차트 연차 시상식에서 황금멜로디상을 수상했고, 온라인 주문형 다운로드율이 급상승하는 등 2016년 팝차트에서 단숨에 가장 핫한 곡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