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낭전'은 판빙빙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의상과 소품 역시 극중 번영했던 당나라의 개방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전체 드라마의 퀄리티도 류샤오칭 주연의 '오측천'보다 훨씬 낫지만, '오메이낭전설'에도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게 아닐까. 플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