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자아카데미 내용

미국 국무부의 공지에 따르면 대학에서 중국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교사는 J-1 비자로 입국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 J-1 비자는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는 비이민 비자입니다. 공자아카데미 교사는 교사 및 연구학자로 미국에 왔지만, 그들이 가르치는 대상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포함되어 있어 이는 사실에 위배됩니다. J-1 비자 소지자는 고등학교, 중학교 및 초등학교 교육 규정에서 공부할 수 없습니다.

공고문에는 “공자학원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적절한 기준을 충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자학원이 미국 인증을 신청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이들 공자학원이 미국 인증을 받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공자학원 자체가 학점을 인정하지 않고, 학위를 수여하지 않으며, 자격증을 위한 전제조건도 없기 때문에 미 국무부가 공자학원을 방해하려는 의도는 매우 명백하다. 미국 관리들은 지금까지 공자학원이 누구를 인증해야 하는지 명시한 적이 없고, 독일 괴테학원, 프랑스 프랑세즈 연합 등 미국의 문화교류기관이 미국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도 들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