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화는 눈물을 닦고 백핸드로 옷에 닦아줬다. 의도적인 장난이군요. 나라면 분명 두화의 옷에 눈물을 닦아주었을 것이다. 이것을 자기 약으로 남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물론, 서로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사람은 서로를 잘 알고, 친한 사람들이어야 하며, 장난을 쳐도, 농담을 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