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이준기는 왜 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웨이보에 글을 올렸는가?

이준기는 왜 팬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웨이보에 글을 올렸는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콘서트를 가졌을 때, 팬들과 소통하던 중 갑자기 두 명의 여성이 그에게 키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준기는 지난 콘서트에서도 그런 일이 있어서 그들을 팬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웃으며 포옹을 해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에게 올라온 여성 팬은 모카이 출신이었다. 이날 이준기 콘서트에 모카이 출신 사람들이 많았고, 이준기에게 키스하러 올라간 소녀는 그의 목과 얼굴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립스틱을 홍보하기 위해 웨이보에 글을 올리기도 했고, 매직컬러의 대변인은 이준기라고까지 하더군요! 이준기의 팬들은 처음부터 반가웠지만, 사실을 접하자 더욱 화가 나서 모까이와 올라온 여성을 꾸짖었다. 솔직히 말해서 모카이가 불친절한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는가. 나중에 이준기도 자신이 이유 없이 강제로 뽀뽀를 당하고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팬들을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으니… 사랑과 미움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사랑받을 만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