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박근혜는 막대한 벌금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부패 선고가 심각한가요?
박근혜는 막대한 벌금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부패 선고가 심각한가요?
18일 해외방송에 따르면 한국의 '중앙일보'를 인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중요 사건 3건이 최종 선고됐다. 최종 재판에서 징역 22년. 게다가 30일 이내에 215억 원(약 1억2600만 위안)을 갚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강제노역에 끌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박근혜 뇌물수수 사건과 측근 정치 개입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앞서 박근혜는 선거개입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총 22년을 선고받았다. 한국 언론은 박근혜가 사면과 가석방을 받지 못하면 늦어도 2039년까지 기다려야 자유를 되찾을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 그때쯤이면 박근혜의 나이가 87세가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대법원은 징역형에 더해 박근혜에게 벌금 180억원, 추징금 35억원 등 막대한 벌금 215억원을 선고했다. . 선고 이틀째, 박근혜는 검찰로부터 30일 이내에 215억원을 갚으라는 통지서를 받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렇지 않으면 후과가 엄중할 것이다.
규정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예정대로 돈을 모두 갚지 못할 경우 법원은 박근혜의 재산을 몰수하고 예금을 동결하고 최대 3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할 수 있다. 박근혜씨도 2018년에도 비슷한 처벌을 받았다. 당시 저축과 수표, 주거지가 동결됐지만 강제노역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청와대가 14일 박근혜의 최종 판결에 대해 답변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투옥은 한국 정부에 뼈아픈 교훈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훈을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69세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처음 3명은 노태우, 전두환이다. 환, 이명박.
지난해 10월 말 이명박은 최종심에서 징역 17년,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았다. 사건 발생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박근혜 역시 최종 판결을 받아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3개월 동안 한국의 전직 대통령 두 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한국 언론은 이것이 “부끄러운 역사”라고 개탄했다.
박근혜와 이명박이 투옥된 이후 한국 내에서는 이들에 대한 사면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박근혜의 최종 판결 발표 이후 관련 사면 문제가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월 광복절 전날, 박근혜의 옛 측근들은 공개적으로 문재인에게 대통령의 사면권을 이용해 박근혜를 석방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문제는 1심으로 끝났다. 아무것도 아님.
지난해 12월, 한국 정부는 신년을 축하하고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3,024명의 범죄자를 사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면에는 정치범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근혜와 이명박에게는 아직 사면의 기회가 없었다.
올해 1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는 사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일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형을 선고받은 뒤 당장 사면을 거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면 문제를 처음으로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지금은 전직 대통령 사면을 논의할 때가 아니다. 국민적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