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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유의 눈물 흘리는 스피치, 읽고 나면 눈물이 난다

5월 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3회 대한민국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 창설됐다.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상과 함께 TV·영화 부문 유일의 종합상으로 3대 영화로도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한 한국 TV 시상식.

결국 '외롭고 찬란한 갓 도깨비'(이하 '도깨비')의 공유와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 남우주연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TV 시리즈상은 각각 여배우와 '디어 마이 프렌즈'가 수상했다.

▲공유

▲서현진

영화부 '비밀요원' 송강호, '덕혜녀' 손예- 진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크라잉' '보이스'는 작품상을 받았다.

▲송강하오

▲손예진

백상예술대상에서 공류와 송강하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예술상 수상.

가장 중요한 상은 드라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와 영화 '미스'의 박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박찬욱

드라마 부문 수상부터 살펴보자.

TV 시리즈 부문에서는 베테랑 배우들이 모이는 도우반에서 9.4점을 받은 '디어 마이 프렌즈'가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모두 수상하며, 진실과 진실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황혼청춘' 가족의 평범한 삶.

감독상은 병원을 배경으로 복잡한 삶과 사회적 관계를 그린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감독이 수상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하지만 드라마 '도깨비'가 뿜어내는 '눈부신 빛'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예상대로 '유령' 공류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조정석, 한석규, 박보검 등을 제치고 '승황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공류를 주연으로 설득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3년에 걸쳐 신선하고 로맨틱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김은숙 작가가 TV상을 수상했다.

우연히 시상식을 지켜봤다면 두 가지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한 마음과 창작과 수상에 대한 경외심을 가진 사람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016년을 되돌아보면 단연 배우 공류가 빛을 발한 한 해였다.

드라마 '도깨비', 영화 '부산행', 영화 '비밀요원'이 모두 올해 최고작으로 꼽히며 이번 시상식에서 얻은 성과도 한몫했다. Kong Liu의 노력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

공류의 이력을 보면 배우로서 해외에서 오래 전부터 유명했지만 '황제'라는 타이틀은 '황제'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연기력의 정점.

그래서 관객들은 그가 감동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며 가장 감동적인 수락 연설을 하는 동안 그는 숨이 막혀 몇 번이나 연설을 중단했다.

저는 Kong Liu입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매우 기쁩니다. 제 이름은 Kong Dizhe입니다. 지난 몇 달간 외롭고 찬란한 신이었는데, 몇 달 사이에 다시 인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작업해주신 이응복 감독님, 김은숙 작가님 덕분입니다. , 저와 싸운 은주님도 그렇고, 여러분과 함께 보낸 시간은 너무 눈부셨습니다.

작년에는 낯선 여자와의 원치 않는 관계도 있었습니다. '너와 나'), 좀비들과 싸우는('부산행'), 조국을 위해 바치는('비밀요원')

그래서 요즘 좀 혼란스럽네요.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이 상을 주세요. 더 이상 당황하거나 당황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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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좋아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와주신 분들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늘 저를 남의 아들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나는 당신에게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조금 저속하고 혐오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에이전트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당신을 에이전트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 하하~ 보세요, 제가 상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공류 본인이 말했듯, 그는 왕성한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맡을지, 어떻게 하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그는 8부작 대본을 읽고 김은숙 작가와 오랜 논의 끝에 '도깨비' 출연을 결정했다.

이런 진지하고 엄격한 성과에 대한 태도는 정말 칭찬할 만하다.

▲'도깨비' 주연배우가 대본을 연구했다

김은숙의 모습에서는 보기 어렵지 않다.

'도깨비' 이전 해외에서 마지막으로 흥행한 한국 드라마는 역시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였다.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일부 언론은 '태양의 후예'가 12회부터 시작했고, 줄거리가 혼란스럽고 '미완성'이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당시 김은숙은 대한민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로서 그 의심을 매우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자신도 자신의 부족함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블린".

김은숙이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됐다.

▲김은숙

김은숙이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 있던 공류와 김고은 모두 일제히 울었다.

▲진고인

그녀는 이 상이 자신에게 있어 인생의 최고점이자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이 상은 그녀에게 다음 작품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는 용기를 더 주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녀는 어머니가 글쓰기로 자립할 수 없을까 걱정되어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했다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엄마에게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딸이에요(웃음)"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영화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해는 한국영화가 장르와 주제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해였다.

연상호 신인감독의 '부산행'은 대한민국에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를 선사했다. '더 크라이'와 '더 레이디'는 동양적인 신비로운 분위기로 칸 영화제에서 유명세를 탔다. 요원', '덕혜부인'은 오랜 역사 속에 가문과 국가의 운명을 촘촘하게 엮어가는데...

따라서 세 상 중 어느 상을 받든지, 영화상이 누구에게 돌아가든지, 그것은 대중의 큰 관심사이다.

3개 시상 중 마지막인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다른 두 시상과는 전혀 다른 맛을 선사했다.

▲왼쪽부터 송강호, 손예진, 서현진, 공유

'부산행' 신인감독상(연상호) )와 남우조연상(김의성)상을 수상했다. 공포와 서스펜스를 끝까지 전달한 '더 크라이'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애국을 소재로 한 '비밀요원'이 감독상(김지운)과 남우주연상(송강호)이라는 두 개의 중요한 상을 단숨에 거머쥐었다.

▲'비밀요원'

'국민배우'로 알려진 송강호가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청룡과 다종의 역대 트로피에 이어 만인의 사랑을 받는 송강호가 드디어 '삼성배우'로 거듭나서 흐뭇하다. 오랫동안 '3성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조선의 마지막 공주 역을 맡아 그녀의 불운한 전설적인 삶을 해석한다.

손예진은 대종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예진

놀라운 점은 좋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많이 배출된 '더 크라이'가 연기상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역시 박찬욱 감독이 영화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원래는 갈 예정이었던 배우가 수상하지 못해 매우 미안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동시에 성별 차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미스'를 촬영했고 이 상을 조진웅, 하정우 등 배우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스'

또한, 영화 '우리들'('우리들의 세계'라고도 함)이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우리들'

이 영화는 후보에 오른 작품 중 가장 덜 알려진 작품이지만, 드물고 좋은 작품이다.

'우리'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명 배우도 없고, 스릴 넘치는 장면도 없고, 줄거리의 우여곡절도 없다. 청중의 공감적 반성은 지켜볼 가치가 있습니다.

전체 수상자 목록이 첨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