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좋은지 아닌지, 어떤 내용인가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둔 호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아한 영국 귀족 사라(니콜 키드먼 분)가 물려받은 땅을 지키기 위해 수천 마일을 여행해 황야로 떠난다. 지구 반대편. 장소 - 호주. 그녀는 이 끝없는 땅에 도착했을 때 낯선 환경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것 외에도 호주 북부를 횡단하기 위해 현지의 거칠고 다루기 힘든 목동(휴 잭맨 분)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토로 향하는 이 험난한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호주의 풍경 속에서 서로를 지탱하는 동시에, 서로의 내면의 갈등에도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고, 설명할 수 없는 경이로운 감정이 찾아왔다. 뜻밖에도 이때 호주 다윈에서 일본군이 폭격을 감행하는데… 연이은 고난과 시련, 그리고 전쟁의 위협에 맞서는 이 장대한 사랑과 조국 수호의 여정은 과연 어디로 이어질 것인가? 갈까?

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역사 이야기는 매우 우여곡절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