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굿'은 각색 소설이 아닌 작가가 직접 쓴 대본이다
리샤오는 '미스터 굿'이 기존 현대 도시 드라마와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더 이상 가족 간의 갈등이 아닌, 삶에 대한 생각을 삶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많은 반전을 가미한다. 따라서 손홍레이가 연기한 '여원'은 아마도 첫눈에 관객이 좋아할 만한 작품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