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물류업체에서는 결제 전 상품 검수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상품을 개봉한 후, 기타 사유로 반품을 거부하실 경우, 개봉된 상품을 택배기사가 책임지고 반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택배사 분들은 그냥 상품을 배송하고 싶으실 뿐입니다. 책임 문제는 당연히 미뤄두셔도 됩니다. 패키지가 개봉되지 않은 이상, 내부에 손상이 있더라도 최소한 물류직원은 그럴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