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무한활력' 32회에서는 란화이저우가 앞장서 제때에 이르지 못한 송대강을 구출했다. 병원 측은 당분간 부주치의인 란화이저우(Ran Huaizhou) 부의장의 임명을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란화이저우는 수홍에게 응급실에 남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결국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