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샤오미오와 함께 이 영화를 보니 정말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영화가 이렇게 나쁘다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허점도 많고 줄거리도 꽤 재밌습니다. 샤오미오가 말했다~ 이 여주인공은 전혀 완충감이 없다... 한마디로 영화는 결국 '누구나 흠집을 찾게 된다'로 변질됐다. 힐링을 즐기기에 딱 좋은 코미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