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욱일양고는 기대에 부응해 '봄맞이 가고싶다'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춘제 갈라 티켓을 획득했다. '봄에는'의 '이주노동자' 버전을 부르며 인기를 끌었던 떠돌이 가수 그룹 쉬리양강이 2011년 CCTV 봄 축제 갈라 공연 입장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