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10식 주력전차의 개발 역사

10식 주력전차의 개발 역사

1990년대 냉전 종식과 소련 붕괴 이후 일본이 두려워했던 소련군의 해저 상륙 위협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이는 또한 쇠퇴로 이어졌다. 일본 본토방어에서 주력전차의 중요성. 2004년에 수립된 방어 계획의 개요에서 일본은 본토 주력 전차의 수를 900대에서 약 600대로 줄이고 더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임무에 유연한 신속 대응 부대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90식 주력전차는 수량도 적고 고가였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무거워 홋카이도 지역 배치에만 적합했다. 2004년 9월, 일본 국방부는 고가의 Type 90 주력 전차의 대량 생산을 중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일본의 차세대 TK-X 전차 프로젝트는 국방부 기술 연구실의 주도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본사 및 시험 생산은 여전히 ​​장기 인력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가나가와 현에 있는 미츠비시 중공업의 사가미하라 제조 공장은 일본에서 주력 전차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TK-X 프로토타입은 2002년에 제작되기 시작하여 2006년까지 3개의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습니다. 2008년 2월 13일, 가나가와현에 있는 일본 국방부 기술 연구소(TRDI)는 총 5개의 TK-X 프로토타입 중 다섯 번째 프로토타입을 공식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연구 및 평가용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중고차(제99-0214호)이고, 나머지 3대는 시험차량(제99-0237~99-0240호)이다. 당시 TRDI는 TK-X가 74식 주력전차를 완전히 대체하는 이르면 2010년 초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양산형 모델의 국산화 수준이 98%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에 완성되어 생산에 들어간 이후 TK-X의 공식 모델은 Type 10 전차입니다. 최초의 양산형 10형은 2011년 후지 훈련병단 전차훈련단에 인도됐고, 2012년 1월 10일 취임식을 거행했다. 일본 국방부의 2010년 예산에서는 Type 10의 생산 예산이 처음으로 편성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561억 엔이 58대 생산에 할당되었으며, 연간 평균 생산량은 14.5대입니다. 이후 2015년에는 58대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일본이 매년 10대의 차량을 할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배치의 주문 수량을 늘려 평균 비용을 줄이고 피하기 위해 과거에는 매년 소수의 구매가 이루어지면서 비용이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일본 민주당 정부가 집권한 후 새로운 국방 계획 개요가 탄생했고 앞서 언급한 10식 전차 4개년 구매 계획이 취소됐다. 먼저 2010년 1차 양산형 모델 13대가 주문됐다. 2010년 12월 17일 일본은 육상자위대의 주력전차 총수를 400기로 줄이는 새로운 방위계획의 골자를 공식 채택하고, 헤이세이 23(2011)년부터 헤이세이 27년까지 68대의 전차를 구매할 계획이다. (2015). 10형 전차.

헤이세이 22년(2010년) 국방예산에 편성된 10식 전차 13대를 예로 들면, 10식 전차의 연구개발에 484억 엔이 소요되었습니다. 124억엔(대량생산을 위한 사전준비비 63억엔 제외), 대당 평균비용은 일본엔 환율로 계산해 약 9억5400만엔(약 1100만달러)이다. 90식 전차는 1990년 생산 당시 11억 엔(당시 약 760만 달러였지만 1990년보다 2010년 일본 엔화-미 달러 환율이 훨씬 높아졌다)이다. 지난 20년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Type 10의 원가절감은 적어도 대량생산 초기에는 성공적이었다. 2011년 국방부는 Type 10 전차 16대 2차 구매 예산을 편성하여 총 161억 엔, 전차당 평균 10억 6천만 엔(전차 환율 기준으로 전차당 1,205만 달러 상당)을 구입했습니다. 2010년말) 세계 최대의 주력전차이다.

원래 일본 육상자위대 74식 주력전차대대는 전차 16대를 장비했고, 90식 전차대대는 전차 수를 줄여 12대를 장비했다.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현역으로 운용 중인 10식 전차대대 전차대대는 전차 12대만 장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