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는 퉁산현 당위원회 부서기, 후베이성 현인민정부 주석을 맡고 있다. 후안의 임명은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홍보 과정에 혹시 '무대 뒤'나 숨겨진 규칙이 있는 걸까?"라고 댓글을 달았다. 일부 지역 네티즌들은 퉁산 포럼에 메시지를 올려 환영의 뜻을 전하고 퉁산 역사상 최초의 여성 현 행정관이 지역 주민들을 이끌어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