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북한 지도자의 전용기는 무엇입니까?

북한 지도자의 전용기는 무엇입니까?

특수기는 러시아에서 제작한 Il-62로 현재 북한 고려항공 소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에는 김정은 중심의 북한 권력체제가 공고화되었음을 외부에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정은 전용기 사진을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민간기' 공개를 기회로 삼아 해외 순방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사에는 김정일이 사망하기 전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열차 이용을 고집해 중국의 접대 업무가 '어려웠다'고 적혀 있다. 추가 정보

김정은은 취임 후 한 번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간 적이 없다. 베이징을 방문할 때도 기차를 타고 단둥에 갔다가 단둥에서 베이징으로 갈아탔다. 이에 외부에서도 이번 특별비행의 배경에 대해 추측이 나오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이 1986년 소련으로 떠난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가 해외로 비행한 기록은 없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해외여행을 할 때 항상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김정은은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 뒤 국내에서도 비행기를 탔지만 이번 다롄 방문은 비행기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처음이다.

신화넷-김정은 전용기는 30년이 넘은 비행기로 국제선 운항이 금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