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북한이 시리아에 화학무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까?
북한이 시리아에 화학무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까?
북한은 시리아에 화학무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한다는 유엔 조사 보고서의 주장을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과 시리아가 '화학무기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잘못된 여론이 제기된 데 대해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이 23일(현지시간) 답변을 통해 밝혔다. 1일 조선중앙통신 기자는 미국이 또다시 허공에서 음모정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관련 보도가 퍼지자 미국 국무부는 “국제법에 대한 모욕”, “규탄” 등을 외치며 일침을 가했다. 위의 이면에는 미국의 그림자가 숨겨져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협력론'을 언급했다.
KCNA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미국이 주권국가들을 침략할 빌미로 근거 없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보도실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에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꾸며낸 북한과 시리아의 '협력론'을 부추겼다. 북한을 '화학무기 보유·확산 국가'로 비방해 반정부 선동을 하려는 의도에서였다. 북한은 북한의 해상봉쇄를 실감하면서도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정당화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거듭 분명히 밝혔듯이 북한은 화학무기를 개발, 생산, 저장한 적이 없으며 화학무기의 존재를 반대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국제사회는 미국이 1950년대 한국전쟁에서 세계 최초로 핵무기를 사용한 국가이자 수많은 생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