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감염자 15명을 준항공모함으로 이송했습니다.
감염자 15명을 준항공모함으로 이송했습니다.
감염자 15명을 준항공모함으로 이송했다
미 해군은 전염병이 발생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호에 탑승한 50명 가까이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 중 일부는 지원을 위해 온 '준항공모함' '마킨섬' 강습상륙함으로 이송됐다.
미국 '캐피톨힐'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 해군은 27일 USS 키드호의 승무원 50명 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USS 키드호에 탑승한 최소 47명의 선원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고, 이 배에 탑승한 선원 45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키드'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선원 15명은 격리 및 관찰을 위해 강습상륙함 '마킨섬'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이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키드호의 모든 승무원은 개인 보호 장비와 N95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키드호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추가로 미국으로 보내졌다. 그 중 한 명은 배의 첫 사례로 지난 주 치료를 위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 해군은 승무원이 진단을 받은 후 24시간 이내에 8명으로 구성된 의료 평가팀을 USS 키드호에 파견해 다른 승무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와 의학 조사를 실시했다. 미군 관계자는 구축함이 청소와 소독을 위해 항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이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키드'호는 항공모함 '루즈벨트호'에 이어 해상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두 번째 미국 군함이다. 항공모함 루즈벨트호 탑승자 총 955명이 감염 진단을 받았고, 이 중 14명이 회복됐으며, 앞서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1명이 괌 해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