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앤 샌드 2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시나요~

스타즈의 히트작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의 속편 준비가 한창이다. 촬영은 올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즌1에서 검투사 영웅 역을 맡았던 앤디 휘트필드가 프리퀄에도 잠깐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루시 로리스(Lucy Lawless)와 존 한나는 스파르타쿠스(Spartacus)가 6부작 미니시리즈에서 트라키아 노예로 붙잡히기 전 중심 인물이 될 예정이다.

주연 휘프트필드가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 시즌 2 촬영이 내년 봄으로 연기됐다. 휘트필드의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