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노벨상

올해 노벨상 상금(분야별)은 1천만 스웨덴 크로나(약 154만 달러)로 2006년과 동일하다.

2007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줄기세포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과학자 마리오 카페치, 올리버 스미스, 영국 과학자 마틴 에반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은 거대 자기저항 효과 발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과학자 알베르 페르(Alber Fehr)와 독일 과학자 피테르 클루베르그(Pieter Kluberg)에게 수여되었습니다.

2007년 노벨 화학상은 "고체 표면의 화학 과정" 연구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과학자 게르하르트 에텔에게 수여되었습니다.

2007년 노벨문학상은 영국 여성 작가 도리스 레싱에게 돌아갔다. 수상 이유: "분단된 문명을 탐구하는 데 그의 의심, 열정, 환상을 바친 공로."

2007년 노벨 평화상은 지구 환경과 기후 조건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앨버트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에게 수여되었습니다.

200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발표됐다. 메커니즘 설계 이론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경제학자 3명이 공동 수상했다. 그들은 미네소타 대학교의 레오니드 허비치(Leonid Hurvich), 시카고 대학교의 에릭 매스킨(Eric Maskin), 미국 프린스턴 고등 연구 센터의 로저 마이어슨(Roger Myerson)입니다. 세 사람은 상금 1,0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54만 달러)를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