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과 1997년 5월에는 칭화대와 북경대 학생들 사이에서 탈륨염 중독 사례가 2건 발생했다. 범죄 혐의에 더해 탈륨염을 중대 약물로 규제하지 못한 점도 중요한 이유다. 그중 칭화대 여학생 주링(Zhu Ling)은 평생 장애를 갖고 있어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다. 2007년 6월 중국 광업기술대학(서주) 대학생 3명이 탈륨에 중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