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화분 바닥의 재처럼 검은 아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화분 바닥의 재처럼 검은 아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귀하의 질문에 기꺼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검은 아이'(오른쪽 사진)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이 아이는 일반 흑인 아이들보다 더 짙고 눈 흰자까지 까맣지만 '귀엽다'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외신들은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포토샵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링시)
광저우일보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세상에서 가장 검은 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외신들은 이 아기가 지난 6월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아기를 본 누리꾼들은 "그보다 피부색이 검은 아이는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검은 인형 같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기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머리숱도 많고, 눈알도 크고 동그랗습니다. 눈 흰자위까지 거의 보이지 않아서 피부, 머리카락, 눈, 입술이 모두 검은 색입니다. 아이의 모습이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처음 사진을 봤을 때 신생아인 줄 몰랐고, 작은 검은 동물이나 검은 인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이를 보고 겁을 먹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흑인”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PS에서 퍼온 것일 수도 있다
이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토대로 해당 사진은 가짜임을 확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촬영 각도가 시각적 효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이가 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 아닙니다.
'트위터' 네티즌도 '세상에서 가장 검은 아이'의 또 다른 사진을 검색했다. 사진 속 아이는 2살쯤 됐고 이미 일어서서 어른들과 놀 수 있게 됐다. 두 사진 속 아이가 동일 인물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세계에서 가장 흑인 아이'가 인증됐다는 일부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관련 기록을 찾을 수 없다. 외신들은 현재까지 아이 부모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해당 사진이 포토샵 처리됐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