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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괴담2 출연진 및 제작진
19세의 김민선은 1997년 한국의 유명 패션잡지 피가로의 표지를 장식하며 1999년 공포영화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여고생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김민선은 영화 '여학교 괴담2', KBS 드라마 '학교',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점차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민선은 2002년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악녀 역을 맡아 '악의 가득한 눈빛'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2005년 KBS 드라마 '연애의 독'에서 강타***와 함께 출연한 김민선은 순수하고 이성적이며 독이 강한 여교사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미지를 재탄생시켰다. 드라마 '현정'에서는 '아 사랑해'의 솔직한 소녀, '선녀와 영화'에서는 수준 높은 거짓말쟁이를 만난 요정 등의 캐릭터도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민선은 '한강물순서', '영재의 전성기', 토니안의 '사랑은 아름다운 가끔이 아니기 때문에', 배슬기와 '이별여행' 등의 곡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리상자*** 뮤직테이프, 커링커리, 에릭이 출연한 도미노피자 광고 등에서도 개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첫 작품 '메멘토 모리'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등장한 데 이어 2002년 '조폭소녀 인질'에서는 배우를 꿈꾸는 소녀 역을 맡았다. 2004년 '불지옥'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은 발랄함 아래 성숙한 면모를 좋아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지능과 뛰어난 능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자라고 칭찬했다. 폭발적인 힘, 순진하지만 세상의 잔혹하고 무자비한 폭풍우가 들이닥칠수록 점점 강해지는 '열등한 인생'에서 김민선이 맡은 역할은 김민선에게 진정으로 성숙한 연기력에 대한 첫 도전을 안겨줬다. 그 밖에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는 '블러드 비치 학살', '2009 잃어버린 기억' 등이 있다. 2005년에는 제3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개막식 사회도 맡았다. 제7회 서울영화제 개막작의 최신작으로는 황퀘이드 감독의 '스타라이트 오디세이'와 김강우 주연의 '퍼스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