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외무부는 미국에 시리아 자원 약탈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렇게 하면 미국의 "강도"가 중단될까요?

외무부는 미국에 시리아 자원 약탈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렇게 하면 미국의 "강도"가 중단될까요?

9월 21일, 우리 나라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미국의 시리아산 석유 불법 채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관련 답변을 하면서 미국이 그러한 약탈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의 촉구는 시리아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미국의 도적행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으로서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적 힘을 갖고 있으며, 늘 우월한 태도로 다른 약소국들에 맞서왔다. 더욱이 미국은 소위 여러 가지 정당한 이유로 항상 다른 약소국들에게 해를 끼치고 약탈을 가할 것입니다. 미국의 도적 앞에서 많은 나라들이 나서서 규탄을 표명한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에만 집중할 뿐, 다른 나라가 피해를 입을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미국은 군대를 이용해 시리아에서 석유를 채굴하고 그 석유를 미군 기지로 수송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정말 우스꽝스럽습니다. 시리아가 아무리 약하더라도 시리아의 석유 자원은 여전히 ​​시리아와 시리아 국민의 것입니다. 미국은 시리아에서 비밀리에 석유를 추출하는데 이는 강도행위에 해당한다. 미국이 시리아 국민의 이익을 무시하면 시리아 국민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것입니다. 더욱이 미국은 소위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시리아와 같은 국가를 약탈하고 피해를 입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손실을 가져올 것입니다. 미국은 이런 행위로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힘으로 약소국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비밀리에 석유를 채굴하고 다른 나라의 자원을 약탈하는 미국의 행위는 정말 사소한 것이며, 세계는 미국의 위선적인 면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도적질은 비난받아야 한다. 비록 비난이 미국의 행동을 멈출 수는 없지만, 국제여론의 작은 압박이라도 없다면 미국의 오만함을 부추길 뿐이고, 계속해서 패권을 행사할 뿐이며, 더 많은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