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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후속편 나올까?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류층 상속자들이 사회 밑바닥에 사는 착한 여주인공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그 무게."
극은 사랑 외에도 성장 이야기에 더 중점을 둡니다. 사실, <왕자와 신데렐라>의 스토리 버전은 한편으로는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사랑을 다룬 설정이기는 했다. '꽃보다 남자'가 생각난다. 하지만 이러한 '결함'은 금메달 작가 김은숙의 '찬란한 회춘'과 '부자미남' 프로 이민호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다. 극중 제국고등학생들의 배경은 재벌가, 호텔업계, 로펌, 연예기획사 등이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부자들이 모두 '상속자들'에 한 자리에 모인다.
'가난한 2세' 여주인공 박신혜는 그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다수의 부자 캐릭터들은 김은숙 작가의 집필 속에 갈등이나 중복이 없으며, 저마다 고유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들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이유는 각자의 아픔이 있기 때문이고, 박신혜에게는 가장 가난하지만 남들이 경험할 수 없는 행복도 있기 때문이다. 김은숙은 아이돌 드라마의 고정관념을 깨는 방법에 대해 "그런 소재가 너무 흔해서 대사나 캐릭터 디테일에 공을 많이 들였고, 창작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드림캐처, 그 악몽을 걸러내고, 이 둥근 구멍을 통해 달콤한 꿈이 당신의 꿈나라로 들어옵니다." "마치 한여름 밤의 꿈 같아요. 이제 제가 사라질 시간이에요. 어젯밤은 같았어요." "왕관이 없으면 너를 지킬 수 없지만, 왕관이 있으면 안을 수 없다." 이 명대사는 인터넷에서 인기가 좋다. .
로케이션 촬영에도 많은 돈을 투자한 캘리포니아의 햇살 가득한 해변, 로스앤젤레스의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 웅장한 저택, 고급 캠퍼스 등이 모두 눈길을 끈다. . 이처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 등 대세 아이돌 스타들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대사와 아름다운 외모, 로맨틱한 연기는 '상속자들'을 수많은 아이돌 드라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극중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최신 패션 스타일과 이번 시즌 명품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