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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교환을 다룬 TV 시리즈

남편과 아내가 교류한 드라마는 '울랄라 커플'이다. '울랄라 커플'은 2012년 대한민국 KBS 드라마로 이중섭 감독, 최순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식 외 신현준, 김정은, 한재석,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호텔 총지배인을 꿈꾸는 룸관리사 남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남편의 인생이 한꺼번에 바뀌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해석한다. 부부 사이의 영혼 교환.

'우랄라부부'는 주연배우 김정은, 신현준을 비롯해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친숙한 옛 얼굴들이다. 한류 초창기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한재석 역을 맡았다. 출연진 구성을 보면 30세 이상 관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극의 줄거리는 남녀 주인공이 불륜으로 인해 이혼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작가는 요즘 가장 핫한 시간여행 요소를 교묘하게 접목해 관객들의 시선을 확고히 하고 있다. 남편과 아내 사이의 영혼 교환을 잘 보여줍니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가든'과 비슷한 소재지만, 전자는 확실히 후자만큼 로맨틱하고, 아름답고, 다정하지 않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커플이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영혼을 되찾고 원만하게 이혼하기 위해 웃음을 터뜨리는 영화에는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를 암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