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앤디 라우가 반년 간의 휴식을 취한 뒤 8월 8일 복귀하게 될까요?

앤디 라우가 반년 간의 휴식을 취한 뒤 8월 8일 복귀하게 될까요?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55세 앤디 라우(Andy Lau)가 지난 7월 25일 펑델룬(Feng Delun)에 의해 확인됐다. 라우는 다음 달 8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도적동맹' 언론시사회가 반년여의 회복 끝에 공식적으로 재개됐다.

앤디 라우(Andy Lau)가 지난 1월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당초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회 새해맞이 단독 콘서트마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말에는 수천만 달러가 넘는 광고 계약과 콘서트 수익 손실도 예상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앤디 라우는 말에서 떨어진 뒤 특수 의료비행기를 통해 처음으로 홍콩으로 송환돼 해피밸리 요양원 및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이후 성명에서 앤디의 부상은 골반과 힘줄의 다발성 골절, 근육 긴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류씨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약 6~8주간의 입원과 6~9개월의 재활과 회복이 필요했다.

앤디는 회복 후반기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매주 회사에 돌아와 검사를 받았다고 네티즌들은 전했다. 뛰어난 신체조건 외에도 앤디의 의지력도 큰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