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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의 사생활

2010년 6월 30일 오전 5시 30분, 박롱하의 어머니는 박롱하가 휴대폰 충전기 코드를 목에 감고 자살한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겨우 33세였습니다. 경찰은 30일 오후 자살 원인을 음주 후 충동으로 밝혔다. 7월 2일 오전 6시 박용하의 장례식은 불교식 '3일장' 형식으로 진행돼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서 출발했다. 7월 2일 9시 30분, 박용하의 장례 행렬이 서울 경기도 성남 영생동산에 도착했다. 7월 2일 오전 10시, 박용하의 시신을 화장한 뒤 분당묘지 추모공원에 안장됐다. 김재중은 박용하를 추모하며 'In Heaven'을 작곡했다. 7월 2일 오후 서울 경기도 분당묘지 추모공원 묘소 앞에서 박용하의 유해 발인식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