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문' 사건과 '티컵 문' 사건은 같은 배경을 갖고 있다. 모두 토지 취득과 보상을 둘러싼 분쟁 때문이었고, 향 간부들이 공권력을 이용해 마을 주민들을 구금했다. '티컵 게이트' 사건의 주역인 읍장과 경찰서장이 해임됐습니다. '타이거 게이트' 사건의 향후 전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