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여보, 그건 사랑이 아니야라는 말은 누가 썼나요?
여보, 그건 사랑이 아니야라는 말은 누가 썼나요?
이 노래는 주걸륜 작곡, 방원산 작사
가사: 교실의 오르간 딩동딩동딩동
당신의 노래처럼 들리네요 고백은 언제나 부드러워요
편지를 전하고 돌아서는 뒷모습
섬세한 손글씨에 담긴 배려가 좋아요
따뜻한 우유 내 손에는 병이 꼭 쥐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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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곁에 있으면 언제나 집처럼 편안함을 느낍니다
내 마음 속에는 하루하루가 회전목마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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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해주는 장면이 나오네요
손잡는게 약속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자기야 사랑은 아니잖아요
소원 빌 시간도 없는 유성과 같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과거일 수 밖에 없다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아름다운 약속 젊다
하지만 얘야 그건 사랑이 아니야
엉뚱한 숲에 사는 엘프같아
그 사랑은 참 투명해
따뜻한 우유병을 손에 꼭 쥐고
당신이 거기 있으면 언제나 집처럼 느껴집니다
하루가 회전목마처럼 내 마음 속에서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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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잘해주는 장면이 나오네
손잡는게 약속이라고 했잖아
그런데 그건 사랑이 아니야
마치 소원을 빌기에는 너무 늦은 유성
아무리 아름다워도 과거일 수 밖에 없다
너무 어려서 너무 아름다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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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야
잘못된 숲에 사는 엘프 같으니
잘못된 사랑은 너무나 투명해
그 약속은 너무 어려서 너무 아름답다
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야
엉뚱한 숲에 사는 엘프같아
잘못된 사랑은 너무 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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