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는 길'에서 린케난과 지안롱은 남편 린과 함께 군부대 생활에 익숙한 좋은 아내다. 케난은 소박하고 행복했지만, 직업을 바꾸고 평민이 되면서 생활이 불안해졌지만, 여전히 가장 진지한 마음으로 가족과 삶을 대하며 자신도 모르게 끝까지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