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연기할 때 한국어나 간단한 중국어를 구사한다. 나중에는 구혜선 캐릭터를 더빙한다. '진짜 다링'은 대만에서 촬영했는데, 출연한 배우는 구혜선뿐이었다. 그녀가 드라마에 참여하기 위해 대만에 왔으니 '진짜 다링'은 대만 아이돌 드라마의 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