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과 레일라>는 한한의 『삼겹문』 필사본을 모은 책으로 『레일러오』는 『삼겹문』 필사본과 나머지 10,000자 분량이다. 11년 동안 봉인되어 있던 '삼겹문' 원고가 사용됐다. 한한의 최근 창작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빛"은 출판되지 않은 여러 시와 백지 노트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