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그리기', 'We Say Good', 미스유 제로, 원미닛, 사랑이 계속된다면, 이것이 사랑이라면, 서호비의 인상, 너무 가깝고도 등등 너무 많다. 지금까지 G장조의 슬픔, 뮬란별, 또 하나의 천국, 사랑받기 위해, 표류병, 아이들의 눈, 세상에서 유례없는, 포위된 도시, 떠난 후에는 믿는다, 낮과 밤의 그리움 등이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