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애착'의 남자 주인공 김우빈과 이종석이 절친한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애착'의 남자 주인공 김우빈과 이종석이 절친한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종석과 김우빈은 좋은 인연을 갖고 있으며 국내 연예계에서도 잘 알려진 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이 드라마 '학교 2013'을 촬영하면서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아주 일찍부터 모델로 활동해 서로 알고 지낸 사이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둘 다 데뷔 당시 신인이었다. 이종석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인데, 이 업계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김우빈의 도움으로 점차 이 직업에 익숙해졌다. 두 사람 모두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지만, 이유는 달랐다. 이종석의 원래 꿈은 배우였다.
그는 활동과 캣워크 출연을 하면서 다양한 오디션 기회도 찾아보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성장했다. 친구 진우빈의 꿈은 모델이었는데 감독님이 화보 광고를 찍을 때 연기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하셔서 진우빈이 연기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배우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배우가 된 뒤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종석은 극 중 고남선 역을 맡았다.
김우빈은 고남선 역을 맡아 박흥수와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였지만, 고남선이 실수로 친구의 다리를 다쳐 친구의 꿈을 깨뜨렸다. 고남선은 끝없는 죄책감으로 박흥수를 떠났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두 사람은 같은 반에서 만났고, 이때 두 사람은 적이었다. 끊임없는 연락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았고, 수년간의 갈등이 해소됐다. 이종석과 김우빈의 인연은 드라마 속 두 남자 주인공의 인연 못지않게 깊다.
그래서 두 사람의 관계는 무척 진지했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핑크빛으로 가득할 텐데요. 김우빈은 올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친구 이종석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진우빈이 빨리 쾌차해서 평생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