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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영화 평론
'천사의 유혹'에서는 이소연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남편 앞에서는 천사지만 뒤에서는 완전한 마녀로 변하는 그녀. 한상진과 김태현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푸른 얼굴과 트러블' 역으로 다시 등장한 배수빈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고히 끌어당겼다. 극 중 나쁜 여자 역을 맡은 이소연은 배수빈과 함께 수영장 장면을 촬영했다. 이소연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동시에 남다른 수영 실력도 과시했다. 이 장면이 방송된 후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아내의 유혹'의 남성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드라마는 시청률은 안정적인 편이지만, 여주인공 이소연의 활약이 돋보인다. 드라마 속 그녀의 성공적인 변신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리뷰) '천사의 유혹'이 대대적으로 개봉했는데, 에로틱한 부업인 섹스 장면으로 시작된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의 후속작으로, 거짓말을 하는 여자 역의 이소연과 배수빈의 '천사' 역이 아내의 복수를 중심으로 변화된다. 전남편이 전처에 대한 남편의 복수까지. 또한 배우들 덕분에 과감한 스케일의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늘 순수하고 패셔너블했던 이소연이 영화 속 섹시한 나쁜 여자 역에 도전했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과 매우 유사하지만, 작가는 약을 바꾸지 않고 국물을 바꿨다.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아내의 유혹'과 비교해 보면 두 드라마가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관객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두 드라마의 내용이 비슷한 것은 물론, 주인공과 등장인물의 관계 설정도 놀랄 만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