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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그라치아 구치노타(Maria Grazia Gucinotta)와의 인터뷰

엠타임이 <우체부부>의 여주인공 마리아 그라치아 구치나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7년 1월 17일, 이탈리아 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속 이탈리아"라는 시적 이름이 있습니다.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 저희 mtime 팀은 베이징 진바오 거리 화리빌딩 9층에 위치한 오길비 PR에서 이탈리아 <우체부>의 여주인공 마리아 그라치아를 인터뷰했습니다.

섹시한 검정색 옷을 입은 마리아는 자리에 앉은 뒤 우리에게 친절하게 웃으며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중국에 처음 오느냐고 묻자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 방문이 처음도 아니고, 중국 영화에 관심이 많고 장이머우(張藝毛)와 오우삼(John Woo)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것.

중국 음식 얘기가 나오자 마리아는 사과하며 마늘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지만, 요리에 워낙 관심이 많아 가끔 집에서 중국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도 했다고 한다.

마리아의 가장 유명한 영화 '포스트맨'에 대해 마리아는 영화 '포스트맨'이 그녀에게 큰 의미가 있고, 그녀를 세계로 데려온 것이 바로 이 영화였다고 말했다. 또한 마리아는 감독이 어떻게 자신을 히로인으로 선택했는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포스트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뒷문'을 통해서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당시 여자친구 중 한 명이 '포스트맨' 감독의 여자친구를 소개해줬다.

1999년 007 시리즈 '다크 데이즈' 출연으로 피어스 브로스넌과 연기력 경쟁을 펼쳤던 마리아는 전작인 007에 대한 인상에 대해 "처음엔 '나'였다. 대스타의 자태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지낸 지 한참 지나보니 정말 소박하고 마음씨가 착한 사람이었어요. 촬영은 매우 행복하고 조화로웠습니다.

2005년 마리아 그라치아 구시나타는 세계 유명 감독 8인(우존, 스파이크 리, 리들리 스콧, 에밀 쿠스 투리카 등)이 출연한 영화에 참여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공동 제작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마리아는 또한 자신의 5살짜리 딸이 학교에서 배우는 외국어가 중국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그녀가 자라서 중국에 오도록 허락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