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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홍콩을 점령하는 동안 학살을 저질렀나요?
일본은 홍콩을 점령하면서 학살을 자행했다.
성 스테판 대학 학살
1941년 12월 8일 일본군이 홍콩을 침공했고, 홍콩 정부는 학교 건물을 응급군병원으로 개조했다. 12월 24일, 홍콩 주둔 영국 동부여단은 스탠리로 철수해 스탠리에 최후의 3개 방어선을 구축했고, 2차 방어선은 사관학교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학원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12월 25일 오전, 일본군이 성 스테판 대학을 점령한 후, 부상당한 군인과 의료진이 학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사건을 성 스테판 대학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일본군 약 150~200명(주로 대만군)이 군 병원에 침입해 침상에 누워 있던 부상당한 영국군과 캐나다군 56명을 포함해 최소 60명이 사망했고 의료진과 교직원도 일부 포함됐다. 당시 중국어과 국장이었던 Tan Changxuan 씨를 포함하여 직원들이 총검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홍콩을 방어하기 위한 전쟁에서 발생한 마지막이자 최대 규모의 학살이었습니다.
<전쟁 중 홍콩의 일본의 잔혹행위>라는 책에는 전후 도쿄 전범재판에서 비극의 전모를 목격한 캐나다 육군 군목 바렛의 증언이 기록되어 있다. 블랙 크리스마스에 일본군은 부상병 병원에 침입하여 국제 전쟁법과 제네바 협약을 무시하고 비인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배를 자르고, 토막내고, 눈을 찌르고, 비무장한 사람들 170명의 코와 귀, 혀를 잘랐고, 의사와 간호사들은 모두 산채로 살해당했고, 일부 여성 간호사들은 시체더미 위에 짓눌려 집단 성폭행을 당했고, 성폭행을 당한 뒤 처형됐다. ...
3년 8개월 일본 점령기 동안 성 스테판 대학은 수용소가 되었고,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전쟁 포로들이 캠퍼스에 투옥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본군은 홍콩에서도 '홍콩도 남부 살인사건', '난민선 침몰', '무이오 학살' 등 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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