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결혼

lt;나의 신부gt;

아름답고 발랄한 중국계 일본 혼혈 소녀 샤오메이(비브 슈)는 일본 청년 야마다 신지(나카무라 슌스케)를 만났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했고, 곧 타이베이에서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됐는데, 뜻밖에도 일본 여행이 이들의 평화로운 삶을 깨뜨렸다.